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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소세 5월 신고 D-Day 체크리스트 — 한 달 안에 끝내는 8단계

5월 1일 ~ 5월 31일 안에 끝내야 할 종합소득세 신고 8단계. 매출·필요경비·공제·세액공제까지 빠짐없이.

출간 2026-05-18 · 한국공인회계사 작성

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입니다.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단 한 달. 하루만 늦어도 무신고 가산세 20%가 산출세액에 추가됩니다. 미리미리 흐름을 잡아야 5월 말 막판에 허둥대지 않습니다. 한국공인회계사가 정리한 8단계 체크리스트.

왜 5월에 신고하나

한국의 종합소득세는 전년 1월 1일 ~ 12월 31일까지의 소득을 다음 해 5월에 신고·납부합니다. 예: 2025년 소득은 2026년 5월에 신고.

  • 대상: 사업소득자, 프리랜서, N잡, 임대수익자, 종합과세 금융소득자
  • 비대상: 근로소득만 있는 직장인 (연말정산으로 끝)
  • 기한: 매년 5월 31일 자정
  • 분납: 1,000만 초과 시 5월 31일 + 8월 31일 두 번 가능

8단계 체크리스트

1단계 (5월 1일 ~ 7일): 자료 수집

세무대리인이 있더라도 본인이 정확히 확인해야 할 자료:

  • 전년 매출 (세금계산서·간이영수증·카드매출·현금영수증)
  • 전년 필요경비 (임차료·인건비·재료비·차량·통신비·접대비 등 영수증)
  • 원천징수 영수증 (강사료·자문료 등 기타소득자)
  • 4대보험 본인부담 1년 납부액 (지역가입자라면)

2단계 (5월 8일 ~ 12일): 사업소득금액 계산

사업소득금액 = 매출 - 필요경비. 두 가지 방법:

  • 장부 작성자 — 복식부기 / 간편장부로 실제 경비 기록한 경우. 그 결과 그대로.
  • 단순경비율 / 기준경비율 적용자 — 장부 없으면 업종별 단순경비율 자동 적용 (전년 매출 4,800만 이하는 단순, 초과는 기준).

3단계 (5월 13일 ~ 16일): 종합과세 합산 소득 확인

사업소득 외에 종합과세 합산 대상이 있는지 확인:

  • 근로소득 (N잡 케이스 — 직장 + 프리랜서 동시)
  • 기타소득 (강연·자문·원고료 — 일정 기준 초과분)
  • 연금소득 (사적연금 종합과세 선택분)
  • 이자·배당 합산 2,000만 초과분 (종합과세 강제)

4단계 (5월 17일 ~ 20일): 소득공제 점검

  • 인적공제: 본인 + 부양가족 (각 150만)
  • 4대보험 본인부담: 1년 납부액 그대로
  • 주택자금 (무주택 + 7,000만 이하)
  • 신용카드 공제 (총급여 25% 초과분)

5단계 (5월 21일 ~ 23일): 세액공제 점검

본 사이트의 종소세 시뮬레이터에서 입력하면 즉시 계산되는 항목:

  • 표준세액공제 7만 (개인사업자 자동)
  • 자녀세액공제 (8~20세, 1명 15만 / 2명 30만 / 3명+ +30만)
  • 보장성보험 (100만 한도 × 12%)
  • 연금저축·IRP (합산 900만 한도 × 13.2~16.5%)
  • 의료비 (총소득 3% 초과분 × 15%)
  • 교육비 / 기부금

6단계 (5월 24일 ~ 26일): 시뮬레이션으로 결정세액 확인

본 사이트 /income-tax에서 입력 → 산출세액 → 세액공제 → 결정세액까지 즉시 확인. 기납부세액(작년 원천 + 11월 중간예납) 입력하면 환급·추가납부 분기.

7단계 (5월 27일 ~ 29일): 홈택스 신고 또는 세무대리인 의뢰

  • 홈택스 직접 신고 — hometax.go.kr → 종합소득세 신고. 시뮬레이션 결과 그대로 입력 (단, 정확한 신고서는 홈택스 자료를 따름)
  • 세무대리인 의뢰 — 비용 5~30만 (사업 규모별). 복잡한 케이스 (기준경비율·임대·금융·해외소득) 필수

8단계 (5월 30일 ~ 31일): 납부 + 분납 결정

  • 일시 납부: 5/31 자정 전 입금
  • 분납 (1,000만 초과): 5/31에 절반, 8/31에 나머지
  • 지방소득세는 결정세액의 10% 별도 (각 시·군·구청에 별도 신고)

가산세 — 한 날만 늦어도

5/31 자정 이후 신고 시:
  • 무신고 가산세: 산출세액 × 20%
  • 과소신고 가산세: 부족분 × 10%
  • 납부지연 가산세: 일별 0.022% (연 8% 수준)

예: 결정세액 500만 + 무신고 → 100만 가산. 일주일 늦었다고 100만+이 사라지는 구조이니 5/31 데드라인은 절대 우선순위.

흔한 실수 3가지

① 매출 누락 (현금영수증 미발급)

카드매출은 자동 신고되지만 현금영수증·자체 영수증은 본인이 챙겨야 함. 누락하면 나중에 세무조사에서 발견되어 가산세 + 본세 추징.

② 필요경비 영수증 분실

영수증 없는 경비는 인정 안 됨. 1년치 영수증을 5월에 모으려면 늦음. 평소에 앱·엑셀로 정리하는 습관.

③ 기납부세액 입력 누락

강사·자문 등에서 받은 원천징수액(3.3% 또는 8.8%)을 신고서에 정확히 입력해야 환급. 누락하면 환급 못 받음.

요약

  • 5/1 ~ 5/31 한 달 안에 8단계 완료
  • 1단계 자료 수집 + 8단계 납부가 가장 미루기 쉬움
  • 가산세 (무신고 20% / 과소 10% / 지연 0.022%/일) — 절대 5/31 넘기지 말 것
  • 사이트 시뮬레이터로 결정세액 미리 확인 → 막판 허둥 X
  • 분납 (1,000만 초과)은 신청 시점이 5/31, 절반은 8/31